ロカの日韓翻訳日記

韓国生活7年目。フリーランスの通翻訳家として翻訳日記をつけようかと思います。

~K-POP翻訳②~너를 사랑해 윤미래/君を愛してる ユン・ミレ

こんにちは!やることがいっぱいなのに起きたら13時半過ぎてたロカです。

 

今日は甘酸っぱいラブソングを持ってきました!!

 

괜찮아 사랑이야」(大丈夫、愛だ)

という、ドラマの挿入歌になってます!!

 

 

너를 사랑해 / 윤미래

君を愛してる/ユン・ミ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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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시간 함께라서 내 친구로 난 너무도 편했었어
長い時間一緒だったから友達として私はとても楽だった
이게 사랑인줄 모르고 지냈어 그래 그래왔어
これが愛だと知らずに過ごしていた そう そうしてきた

널 못보면 보고 싶고 내 꿈속에 니가 자꾸만 나타나고
君に会えないと会いたくて 私の夢の中で君がしきりに出てきて
매일 잠도 못자 눈물로 지냈어 너의 거절이 난 두려워서
毎日眠れなくて 涙して過ごしたわ 君が断ると思うと怖くて

오늘도 또 또 못하는 그말
今日も また また言えなかったあの言葉
집앞에서 서서 준비했던 말
家の前に 立って 準備した言葉
나 꿈에서라도 그 꿈에서라도
私 夢でも その夢でも
너의 눈을 보며 고백하고 싶은 소중한말
君の目を見ながら告白したい大切な言葉

내일은 정말 꼭꼭 해보고 싶은말
明日は絶対に必ず言いたい言葉
용기조차 없어 못했던 말
勇気すらなくて言えなかった言葉
나는 겁이 나서 너무 무서워서
私は怖気づいてとても怖くて
니가 멀어질까 오랫동안 못했던말
君が離れてしまうと思って長い間言えなかった言葉

너를 사랑해
君を愛してる

가끔 너는 술에 취해 늦은밤 날 보고 싶다는 말을 하고
時々君は お酒に酔って 夜遅く 「会いたい」と言って
밤새 설레임에 나는 잠도 못자
夜中ずっとドキドキして眠れなかった
너는 술김에 한 말이지만
君は酔った勢いで言った言葉だけど

오늘도 또 또 못하는 그말
今日も また また言えなかったあの言葉
집앞에서 서서 준비했던 말
家の前に 立って 準備した言葉
나 꿈에서라도 그 꿈에서라도
私 夢でも その夢でも
너의 눈을 보며 고백하고 싶은 소중한말
君の目を見ながら告白したい大切な言葉

너를 사랑해
君を愛してる

이렇게 아플줄 알았다면
こんなに辛いと分かっていたなら
시작하지도 말걸
始めなきゃよかった
오늘도 난 이렇게 눈물만
今日も私はこうして涙だけ

오늘도 또 또 못하는 그말
今日も また また言えなかったあの言葉
눈물로 또 또 고백하는말
涙で また また告白する言葉
나는 너를 사랑해 내가 널 사랑해
私は君を愛してる 私が君を愛してる
작은 목소리로 고백하는 오래된 혼잣말
小さな声で告白するずっと前からの独り言 

내일은 정말 꼭꼭 해보고 싶은말
明日は絶対に必ず言いたい言葉
용기조차 없어 못했던 말
勇気すらなくて言えなかった言葉
나는 겁이 나서 너무 무서워서
私は怖気づいてとても怖くて
니가 멀어질까 오랫동안 못했던말
君が離れてしまうと思って長い間言えなかった言葉

너를 사랑해
君を愛してる